제 27회
일본어 체험 콘테스트
in 동북 6현
참가자 모집
  •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에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동북 6현(교육기관 2곳 자연 문화)을 일본어로 취재하는 취재기자를 모집합니다.
    콘테스트입상자는 취재상금(20만엔/1명당)으로 7일간 체험 취재를하고
    그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여 SNS에 게재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모바일)
  • 실시개요
    • 일시
      2024년 6월 29일(토)
    • 장소
      대한민국 서울 롯데호텔
    • 주최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 후원
      문부과학성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전일본공수주식회사 서울지점
    • 협찬
      주식회사 교리쯔멘테난스
    • 심사위원
      쿠로다가츠히로 (산케이신문 객원논설위원 / 칸다외국어대학 객원교수)
      이강민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명예교수)
      키쿠카와나가노리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이사장 / 국사관대학 21세기아시아학부 교수)
  • 입상상품
    • 취재상
      상금 20만 엔 (1명당) 약 10명
  • 응모자격
    • 1
      한국 국적으로 한국의 고등학교에 재적중인 자.
    • 2
      1차 심사 통과 시 면접심사에 참가 가능한 자.
    • 3
      수여식에 참석 가능한 자.
    • 4
      일본에서 취재 활동을할수 있는 자.
  • 응모방법
    아래 응모서류를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서울사무소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모집인원
    • 정원
      50명 (정원 충족 시 조기마감)
  • 접수기간
    • 기간
      2024년 4월 15일(일) ~ 5월 31일(금) (당일 18시 도착 분 유효)
  • 심사방법
    • 1차 심사
      2024년 6월 15일(토)
    • 1차 발표
      2024년 6월 17일(월) (예정) 서울사무소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 2차 심사
      2024년 6월 29일(토) 9:30 ~ 12:00
    • 수여식
      일시 : 2024년 6월 29일(토) 12:30~
      장소 : 대한민국 서울시 롯데호텔
      ★최종결과는 교리쯔국제교류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 주의사항
    • 1
      부모님의 동의를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합니다.
    • 2
      단체지원 불가. 개인지원만 가능합니다.
    • 3
      동북 6현 중 희망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한곳도 가능)
    • 4
      규정된 양식으로 작성되지 않은 문서는 심사하지 않습니다.
    • 5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6
      입상자의 기획서와 체험보고서는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에서 발행하는 아시아문류에 게재됩니다.
    • 7
      체험내용이 입상 내용과 다를 경우 상금의 전액을 회수합니다.
  • 연락처
    • 담당
      방민경, 이예진
    •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6 백남빌딩 804호
    • 연락처
      TEL: 02-757-2343    FAX: 02-775-9997
일본체험취재상
일본에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비용으로서 증정
  • 입상
    상금 20만엔 (1명당)
  • 입상자 수
    약 10명
  • 1차 심사
    • 심사위원
      • 쿠로다 카츠히로 이미지 쿠로다 카츠히로 이미지(모바일)
        쿠로다 카츠히로
        黒田勝弘
        산케이신문사
        서울주재객원위원
      • 이강민 이미지 이강민 이미지(모바일)
        이강민
        李康民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명예교수
      • 키쿠카와 나가노리 이미지 키쿠카와 나가노리 이미지(모바일)
        키쿠카와 나가노리
        菊川長徳
        국사관대학
        21세기아시아학부 교수
  • 면접 및 시상
    • 날짜
      2024년 6월 29일(토)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소재)
    • 장소
      롯데호텔 36층
    • 인원
      1차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실시 후 최종합격자 선정
    • 시상
      상장 + 상금
제 26회 일본어 체험 콘테스트 in 홋카이도
- U18 일본어체험기자 -
실시보고서
2023년 9월 20일,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서울사무소  소장 방민경
  • 1 총평
    2023년 7월 30일(일),한국 서울의 롯데 호텔 2층 에메랄드 룸에서 제26회 “일본어 체험 콘테스트 in 홋카이도”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 동안 홋카이도 지역의 교육 기관(대학, 전문학교, 일본어 학교 2곳 이상)과 문화 시설, 지역 명소를 방문하여 그 내용을 일본어로 취재하고 그 결과를 한국에서 소개하는 기획을 모집하였습니다.
    본 콘테스트는 28명의 응모자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명을 선발하고 7월 30일 2차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2차 면접은 2그룹으로 나누어 이후 3명의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10명의 U18 일본어 체험기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여식에서는 10명의 입상자들에게 체험취재 비용으로 1인당 20만엔의 상금이 지급되었고, 또한 참가상으로 기념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쿠로다카츠히로 심사위원장과 이강민 심사위원으로부터 강평을 들려주셨고 홋카이도 신문 서울지국장 다마무라 테쓰야님도 내빈으로 참가하여 축사를 하셨습니다. 본 콘테스트의 내용은 7월 31일 홋카이도 신문 조간에 게재되었습니다.
    최종 입상한 학생들은 홋카이도 지역의 여러 교육 기관과 왓카나이에서 하코다테까지 다양한 문화 시설과 지역 명소를 취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입상자들의 기획서는 “홋카이도 개척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싶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취재하고 싶다”,”낙농 과학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을 찾아 우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좋아하는 작품 속 홋카이도 명소를 방문하고 싶다”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입상자들은 내년 2월 24일까지 체험취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실시보고서를 3월 3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된 실시보고서는 재단의 홈페이지 및 아시아 문류 간행물에 게재 됩니다. 입상자들이 취재 중에 SNS를 통해 발신하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실제로 체험한 일본을 많은 한국인과 공유하고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일본으로의 진학과 취업을 결정할 때 중요한 기회로 삼았으면 하며, 또한 이 콘테스트를 통해 얻은 경험이 미래의 한일 관계를 주도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2차면접 풍경 화살표 아이콘 화살표 아이콘(모바일)
    컨텐츠 이미지
  • 2 실시내용
    • 일시
      2023년 7월 30일 (일)
    • 장소
      대한민국 서울 롯데호텔
    • 주최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문부과학성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전일본공수주식회사 서울지점
    • 협찬
      주식회사 교리쯔멘테난스
    • 심사위원
      쿠로다가츠히로 (산케이신문 객원논설위원 / 칸다외국어대학 객원교수)
      이강민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명예교수)
      키쿠카와나가노리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이사장 / 국사관대학 21세기아시아학부 교수)
    수여식 풍경 화살표 아이콘 화살표 아이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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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옆 왼쪽부터 입상자
      윤예원 / 남가을 / 송준영 / 이소윤 / 문설향
      윤명도 / 설유진 / 한희주 / 음예진 / 이나현
    • 앞열 왼쪽부터
      키쿠카와나가노리이사장 (실행위원장/심사위원)
      쿠로다카츠히로님 (심사위원장)
      이강민님 (심사위원)
      타마무라테츠야님 (훗카이도신문서울지국장)
  • 3 입상자 10명과 취재교육기관
    이름 소속학교 소속학교 / 취재교육기관
    윤 명도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①札幌国際大学
    ②小樽商科大学
    설 유진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①札幌心療福祉 門学校
    ②はこだて未来大学
    이 나현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①星槎道都大学
    ②北海道情報大学
    남가을 학익여자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北海道日本語学院
    송 준영 충남외국고등학교
    충남외국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札幌大学
    한 희주 한국관광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藤女子大学
    문설향 김해삼문고등학교
    김해삼문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小樽商科大学
    음 예진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안양외국어고등학교
    ①酪農学園大学
    ②東京農業大学
    이 소윤 상명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상명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带広畜產大学
    윤 예원 한국관광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①北海道大学
    ②小樽商科大学
  • 4 심사위원 강평
    • 컨텐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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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장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주재객원논설위원)
      韓国・ソウルでの「日本語体験コンテスト」開催は四半世紀になるが、この間、
      韓国は“先進国化”が進み、それに合わせてコンテストの形も変化してきた。
      今回は新しい試みとして高校生だけを対象に「北海道での体験取材計画」を募集した。
      より若い世代に日本の多様さや日本の地方の素晴らしさを知ってもらうためである。
      とくに国のかたちが中央集権的でソウル首都圏に関心が集中しがちな
      韓国の若者にとって、日本のフロンティア だった北海道での旅行体験は、今後の人生の視野を
      広げるいいチャンスになるだろう。
      今回、約3倍の応募者の中から10人を選んだが、皆さん北海道の自然や歴史、文化、
      そして特色のある多くの大学についてよく調べ、よく学んでいた。ただ、ネット情報に依存しているせいか、
      画一的で観光旅行風の理解が多かった。大学についていえば、北海道の大学はその自然環境から
      農業や畜産(動物学)、水産など高い水準にある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が、それだけではない。
      日本で最初に心臓移植手術に成功したのは北海道の大学であり、地理的環境から
      ロシア・スラブ世界など北方研究に関しては日本の中心である。そんな知的魅力も北海道には
      あふれているのだ。それに映画『ラブレター』のロケ地になった小樽は韓国人にも有名だが、韓国で以前、
      大ベストセラーになり映画やテレビドラマにもなった三浦綾子の小説『氷点』も北海道が舞台である。
      また北海道を物語る代表的な歌は『知床旅情』なので、こうした文学作品や歌を通しても北海道の
      魅力的イメージは広がる。
      応募者たちの体験計画書で見る限り日本語の実力はきわめて高かったが、
      面接での会話力では物足らないところもあった。体験旅行では会話と漢字が重要である。
      旅行ではできるだけスマホから離れ、自分の目、口、耳、そして体で直接、自然と人に接してほしい。
      訪ねて行く場所はスマホで探すのではなく、人に聞くように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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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이 강민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명예교수)
      韓国・ソウルでの「日本語体験コンテスト」開催は四半世紀になるが、
      この間、韓国は“先進国化”が進み、それに合わせてコンテストの形も変化してきた。
      今回は新しい試みとして高校生だけを対象に「北海道での体験取材計画」を募集した。
      より若い世代に日本の多様さや日本の地方の素晴らしさを知ってもらうためである。
      とくに国のかたちが中央集権的でソウル首都圏に関心が集中しがちな
      コロナパンデミックで中止された「日本体験コンテスト」が、「日本語体験コンテスト in 北海道」という
      名称で再開された。1998年から始まった「日本体験コンテスト」は、今年の回数では26回目だが、
      コロナ禍に見舞われた2020年から2022年までの3年間は、残念ながら仕方なく開けなかった。
      したがって、今年は、開催回数としては23回目の開催に該当する。
      3年ぶりに再開された日本体験コンテストは、いくつかの点でこれまで実施されたコンテストとは違いがある。
      まず、これまでは主に大学生を対象に行われたコンテストを、今回ははじめて高校生のためのコンテストに
      切り替えた。最近、韓国の高校卒業生の日本の大学への進学は年々増加している傾向だ。したがって、
      高校生を対象にコンテストを行うことは非常に時宜を得た試みだと考えられる。
      また、今回は、単なる体験ではなく取材を目的とするという点も特記しておこう。
      取材先に選定した北海道も、最近韓国人の訪問が大きく増加している地域だ。
      北海道は、韓国ではなかなか味わえない大自然の果てしない魅力を持っている所だ。
      今回の韓国高校生たちの北海道取材は、3年ぶりに再開された日本体験コンテストにふさわしく、
      注目に値する新鮮な企画であったと思う。
      もちろん、一人で日本を体験するというコンテストの趣旨を考えると、
      高校生の日本語能力や親の旅行承諾など、やや不安なところもあった。だが、
      今回選抜された10人の入賞者を直接面接した結果、
      このような不安は杞憂に過ぎなかったことが分かった。
      入賞者の半分以上は大学生よりも日本語を上手に話し、中には両親が会場に来て応援するほど、
      子供の日本旅行に積極的な家庭が少なくなかった。
      入賞者の北海道への関心は、映画やアニメのような日本の大衆文化が通路になっている場合とともに、
      以外にも北海道の歴史に興味をもった学究肌の高校生も少なくなく、
      それぞれ十分に取材活動ができるだろうと考えている。取材先としては、札幌、小樽、函館、
      富良野など重なっている地域が多かったが、その中には稚内を訪れたいという学生がいて、印象に残った。
      稚内は、1983年、ニューヨークを出発してソウルに向かった大韓航空機が、当時のソ連戦闘機によって撃墜され、
      サハリンに墜落した悲劇的な事件により韓国社会に知られた場所だ。当時、事件の取材や遺族の現場訪問のための
      前進基地が稚内だった。

      入賞者のみなさん!
      北海道に行って見たいもの、体験したいことがたくさんあるだろうと思いますが、是非無理せず、
      元気に取材活動を終え、無事に帰ってきてください。